[Review] 사랑의 설레임에 진심이었다면 이별까지도 기념이 되는 사랑 :: 영화 <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> 리뷰
제 목 :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(We Made a Beautiful Bouquet) 장 르 : 멜로, 로맨스 감 독 : 도이 노부히로 출 연 : 아리무라 카스미(키누 역), 스다 마사키(무기 역), 키요하라 카야, 호소다 카나타 러닝타임 : 123분 등 급 : 12세 관람가 개 봉 : 2021년 7월 14일 컨셉 (Concept) 뭔가가 시작될 것 같은 예감에 심장이 쿵쾅거렸다 스토리 (Story) “시작은 막차였다” 집으로 가는 막차를 놓친 스물한 살 대학생 '무기'와 '키누'는 첫차를 기다리며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된다. 좋아하는 책부터 영화, 신고 있는 신발까지 모든 게 꼭 닮은 두 사람은, 수줍은 고백과 함께 연애를 시작하고 매일매일 행복한 시간을 쌓아간다. “내 인생의 목표는 너와의 현상 유지..
2021.07.23